Geulwoll Letter 24년 3월
감기가 유행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 감기에 걸려 약간의 미열이 있어요.
많이 아팠다는 친구들도 있고, 가볍게 넘긴 이들도 있어요.
온도와 습도가 변하고 해의 길이가 달라지면서 몸도 어떤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프고 나면 회복해서 다시 움직일 때가 오듯이
힘든 마음도 회복해서 다시 제 자리를 찾는 때가 생길 거예요.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서 모두에게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4.03.07 15:35
글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