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월은 동시대의 편지 쓰는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Geulwoll Letter 24년 3월 


감기가 유행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 감기에 걸려 약간의 미열이 있어요. 

많이 아팠다는 친구들도 있고, 가볍게 넘긴 이들도 있어요.  

온도와 습도가 변하고 해의 길이가 달라지면서 몸도 어떤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프고 나면 회복해서 다시 움직일 때가 오듯이 

힘든 마음도 회복해서 다시 제 자리를 찾는 때가 생길 거예요.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서 모두에게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4.03.07 15:35

글월에서

Geulwoll Letter 24년 2월 


4일의 연휴가 있는 2월입니다. 어제는 길어진 해를 알아차렸습니다.

5시면 어두컴컴해지는 겨울도 이제 다 지나고 있구나, 가게 창문으로 보이는 두 그루의 목련 나무에 새순이 피었나 바라봅니다. 

어둠이 가시고 더 나은 기분으로 낮을 오래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모두의 안부를 묻습니다. 


24.02.07 21:35

글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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