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001
to & from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Through the Penpal service, you can become either the sender or the recipient. Just like how a letter unfolds its essence when it reaches the hands of its recipient, these two roles move in unique ways within their respective domains. They are inseparable connections, gifting each other with poetic scenes. Stepping out the door, climbing up and down stairs, opening the mailbox, sealing an envelope – even these ordinary and simple actions transform into scenes of letters being carried through their movements. Within these scenes, you'll experience a range of emotions such as anticipation and cumbersome, flutter and fretting, touching and relief. Through the Penpal service, become the protagonist in the scenes where letters are on the move.
당신은 펜팔 서비스를 통해 보내는 사람(From)이 될 수도, 받는 사람(To)이 될 수도 있습니다. 편지가 받는 이의 손에 닿았을 때 비로소 펼쳐지는 것처럼, 두 역할은 각자의 영역에서 특별한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둘은 분리될 수 없는 관계이며, 서로에게 서정적인 장면을 선물합니다. 문을 나서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우편함을 열고, 봉투를 닫는 일상적이고 단순한 행위도 이들의 움직임을 통해 편지가 이동하는 장면으로 모습이 바뀝니다. 그 장면 안에서 당신은 기대와 번거로움, 설렘과 초조함, 뭉클함과 후련함 등 다양한 감정을 누리게 됩니다. 펜팔 서비스를 통해 편지가 이동하는 장면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Letter Service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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