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itual.
책 정신
작가: 남하
페이지 수: 136p
판형: 140x220mm
ISBN: 9790110968942-0-7
소개글
1985年부터 1988年까지, 아빠가 연인이었던 엄마에게 쓴 편지를 엮었습니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 책입니다.
-빛바랜 읽지 못한 글씨들은 *표시를 하였습니다.
장수: 260장
판형: 105x150mm
FLOWer는 꽃과 잎을 말리는 책자입니다. 수분을 머금지 않는 종이로 식물을 끼워뒀을 때 깔끔하게 마릅니다. 한 권을 다 채우고 종이 사이로 비치는 마른 꽃과 잎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총 260장이며, 계절을 담는 식물 수첩으로 추천합니다. DAN TOMIMATSU에서 디자인하고 대만 DESIGN ISSUE에서 제작한 제품입니다.
p.s. 책자에 든 마른 꽃은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5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작가: 전혜린
페이지 수: 160p
판형: 128x188*20mm
전혜린은 요절한 천재로 불리우는 1960년대의 번역가이자 수필가였습니다.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혹독하게 공부하고 독일 유학을 떠나는 동안 그의 일수거일투족은 모든 이의 관심사였습니다. 이 책은 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헤르만 헤세의 책《데미안》을 번역하기도 했던 그는 살아 생전 헤세에게 직접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미지 속 글은 그 당시 전혜린의 일기입니다. 전혜린은 서른 한 살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모든 도서는 구매 시 메시지 카드를 함께 동봉합니다.
크기: 119x67x44mm
소재: ABS 플라스틱
무게: 122g
흑백 필름과 인화지 전문 제조자 일포드ILFORD 의 다회용 필름 카메라입니다. 컬러/흑백 35mm 필름 모두 장착이 가능하며 롤을 감아 사용하는 수동 레버가 달려 있습니다. 가볍고 심플한 기능을 가진 카메라도 31mm F9 고정 초점 광각렌즈, 1/120초의 고정 셔터를 제공합니다. 야간 촬은 15초의 내장 플래시를 제공합니다. 입문용 필름카메라 또는 선물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p.s. 필름과 건전지(AAA)는 별도 구매입니다.
상품 요약설명작가: 피에르 베르제Pierre Berge
페이지 수: 160p
판형: 113x198mm
ISBN: 9791197325809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연인이자 사업 파트너였던 피에르 베르제, 그가 50년을 함께해온 연인의 죽음 이후 써 내려간, 보낼 수 없는 편지들을 묶은 책입니다.
출판사의 말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는 이브 생 로랑의 장례식장에서 피에르 베르제가 낭독한 추도문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죽은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의 형식으로 쓰인 이 글은 장례식에서 6개월이 지난 크리스마스에 다시 시작된다. 평생의 연인이 떠난 뒤 홀로 남은 78세의 피에르 베르제는 수신 불가능한 편지들을 써 내려가며 늘 함께했던 자신들의 일생을 회고하고 삶과 사랑을 되짚어나간다. 편지는 피에르 베르제가 이브 생 로랑의 1주기에 낭독한 추도문으로 끝을 맺는다.
작가: 요한나 타가다 호프백 Johanna Tagada Hoffbeck
페이지 수: 113p
판형: 125x185mm
디자인: OK-RM
『Daily Pratice』는 일상의 작은 습관을 꾸준히 실천한 요한나 타가다의 기록을 묶은 아트북입니다. 표지 앞 봉투에는 요한나 작가가 직접 그린 작은 작품이 한정판으로 들어있습니다. 영국에서 제작됐습니다.
상품 요약설명작가: 존 치버John Berger
페이지 수: 792p
판형: 128x186mm
ISBN: 9788954639460
20세기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존 치버가 일생 동안 써온 편지들을 한데 엮은 서간집 『존 치버의 편지』. 이 책은 작가의 사후에 아들 벤저민 치버가 엮어 출간했다. 벤저민은 아버지 존이 전 생애에 걸쳐 쓴 방대한 분량의 편지를 정리해서 엮었을 뿐 아니라, 존과 편지를 주고받았던 지인 40여 명의 증언과 대학 도서관의 소장 자료들을 바탕으로 탁월한 설명을 더함으로써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편지들은 존 치버가 작가로서 후대의 출간을 염두에 두고 쓴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솔직하면서도 유머 넘치는 이 편지들은 어떤 글보다도 작가를 우리 곁에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상품 요약설명작가: 아르튀르 랭보 Arthur Rimbaud
페이지 수: 208p
판형: 132x225x14mm
ISBN: 9791189433239
시에 대한 열망에 사로잡힌 열다섯 시절부터 스물 한 살 무렵까지 쓴 편지를 한데 묵었습니다. 랭보가 절필을 선언하기까지의 그 이전의 활동과 젊은 예술가의 고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상품 요약설명작가: 나쓰메 소세키 夏目漱石
페이지 수: 448p
판형: 132x225x30mm
ISBN: 9791189433130
건강하고 고상한 어쩌면 섹시한 그의 문체는 편지에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그 시절 나쓰메 소세키를 알고 지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기쁨을 상상하게 되는 책입니다. 편지 안의 그는 좋은 사람 같습니다.
상품 요약설명작가: 다자이 오사무 だざいおさむ
페이지 수: 460p
판형: 132x225x31mm
ISBN: 9791189433147
쓸쓸하고 고독하며 조금은 이기적으로 살다간 다자이 오사무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편지책입니다. 자신이 연약한 존재인 게 새삼 위로가 되는 구절이 많습니다.
상품 요약설명작가: 존 버거John Berger
페이지 수: 192p
판형: 153x224mm
ISBN: 9788930104272
소개글
전통적인 미술사나 미술평론에서는 보통 미술작품을 볼 때 작품을 감상하는 이상적인 방식이나 태도가 있다고 가정한다. 마치 어떤 정답과도 같은 감상법이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존 버거는 이러한 감상법이 어딘가 잘못된 또는 편협한 방식일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바탕이 된, 1972년 방영된 같은 제목의 BBC 텔레비전 시리즈 강의에서 존 버거는 기존의 아카데믹한 보는 방식에 대해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것을 요청한다.
구성: 편지 한 장, 영원 우표 한 장, 스티커 한 장
크기: 편지 가로x세로210x297mm 봉투 가로x세로 105x220mm
이 글은 수필이자 편지입니다. 필자는 누구도 될 수 없고, 누구든 될 수 있습니다. 함께 동봉되는 '영원우표'로 언제든 편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롱@jang.rong에서 시작한 편지 구독 프로젝트로, 매월 주제를 정해 글을 쓰고 우표를 제작합니다. 일 년 동안 구독자들에게 우편배송을 하였고, 지금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 중이다.
상품 요약설명작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
페이지 수: 79p
판형: 176x250mm
출판사: 에로시스
소개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총 13통의 편지와 1 편의 에세이, 1편의 시, 드로잉 17점이 수록된 책입니다.
상품 요약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