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itual.
책 정신
작가: Johanna Tagada Hoffbeck
페이지 수: 44p
판형: 230x170mm
프랑스의 예술가 요한나 타가다의 개인전 「Dreaming About Tomorrow」을 그대로 옮긴 동명의 출판물입니다. ‘내일을 꿈꾸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고찰을 그녀만의 시선으로 풀어냈습니다. 실의에 빠진 상황에서 규칙적인 원예 활동이 얼마나 큰 심리적인 안정을 주었고, 다가오는 계절을 불안이 아닌 기대로 채울 수 있었는지, 꾸준한 용기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를 구축하고, 내일을 꿈꾸도록 영감을 주는 기록물입니다.
작가: Johanna Tagada Hoffbeck
페이지 수: 128p
판형: 210x280mm
차를 둘러싼 무수한 공간을 탐구하는 매거진 저널 두 떼Journal du Thé입니다. 프랑스의 예술가 Johanna Tagada Hoffbeck이 설계한 저널 두 떼는 차가 우리의 삶에 주는 평온한 순간을 생동감 있고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국경을 초월한 차 문화와 식물의 존재에 대해 다룹니다. 런던에서 한국 차를 소개하는 be-oom에 대한 글도 담겨 있습니다. 편지의 시간을 동반할 차 한 잔을 찾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작가: Johanna Tagada Hoffbeck
페이지 수: 128p
판형: 210x280mm
차를 둘러싼 무수한 공간을 탐구하는 매거진 저널 두 떼Journal du Thé입니다. 프랑스의 화가이자 예술가인 Johanna Tagada Hoffbeck이 설계한 저널 두 떼는 차가 우리의 삶에 주는 평온한 순간을 생동감 있고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인도의 일상적인 차 문화를 탐색합니다. 독일의 인도 다실과 바우하우스의 관계, 찻주전자 컬렉션, 인도의 바질 차 레시피 등이 담겨있습니다. 차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거나 아름다운 출판물을 소장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작가: 남하
페이지 수: 136p
판형: 140x220mm
ISBN: 9790110968942-0-7
소개글
1985年부터 1988年까지, 아빠가 연인이었던 엄마에게 쓴 편지를 엮었습니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 책입니다.
-빛바랜 읽지 못한 글씨들은 *표시를 하였습니다.
Size: 210x148mm
Paper: Kent Paper 180g
Page: 120page
아티스트 요한나 타가다 Johanna Tagada와 글월 geulwoll 의 협업으로 제작된 드로잉 스케치북. 작가의 그림을 커버에 넣어 양장 제본으로 마감하고, 180g의 회화용 켄트지로 내지를 제작했습니다. 커버를 보호할 수 있는 리넨 파우치와 한 세트입니다.
Johanna Tagada Hoffbeck
요한나 타가다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스 출신의 아티스트로 ‘일상의 예술적 실천’이라는 탐구 방식을 통해 회화, 일러스트, 조각, 사진, 글쓰기 등 다양한 기술과 재료, 매체를 사용하여 경계 없는 작품을 선보인다. 작업 전반에 담긴 환경과 생태학적인 메시지는 요한나 타가다 특유의 부드러운 표현과 섬세한 작업 방식을 통해 은유적으로 그려진다. 일상생활과 자연에 대한 면밀한 관찰을 작업에 투영하는 반자전적 성격이 돋보이는 그의 작업은 긍정적인 감정과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영국 옥스퍼드셔에 거주하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상품 요약설명작가: 문주희
페이지 수: 162p
판형: 115x188x20mm
ISBN: 9791167700452
편지를 쓰고 주고받는 일이 거의 사라진 시대에 서울 한복판에 문을 연 편지 가게 ‘글월’. 드물고 멀어진 탓에 여느 때보다 편지 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손편지의 힘을 궁금해하며 편지를 써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고, 오래도록 잊고 있던 편지의 가치를 떠올리며 다시금 편지를 써 보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다.
문자 메시지와 메신저, 이메일이 편지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고는 하나, 전하기 어려운 진심을 전하거나 말로는 충분히 전할 수 없을 고마움이나 미안함이 생겼을 때 우리는 여전히 편지를 찾는다. 어려워도, 그 어려운 마음까지 고스란히 전달하는 ‘가장 자신다운 매개물’이 편지임을 알기 때문이다. 『편지 쓰는 법』은 바로 이 편지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의 이야기로, 편지 가게에서 만난 수많은 편지와 편지 쓰는 사람 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수: 260장
판형: 105x150mm
FLOWer는 꽃과 잎을 말리는 책자입니다. 수분을 머금지 않는 종이로 식물을 끼워뒀을 때 깔끔하게 마릅니다. 한 권을 다 채우고 종이 사이로 비치는 마른 꽃과 잎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총 260장이며, 계절을 담는 식물 수첩으로 추천합니다. DAN TOMIMATSU에서 디자인하고 대만 DESIGN ISSUE에서 제작한 제품입니다.
p.s. 책자에 든 마른 꽃은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작가: 요한나 타가다 호프백 Johanna Tagada Hoffbeck
페이지 수: 113p
판형: 125x185mm
디자인: OK-RM
『Daily Pratice』는 일상의 작은 습관을 꾸준히 실천한 요한나 타가다의 기록을 묶은 아트북입니다. 표지 앞 봉투에는 요한나 작가가 직접 그린 작은 작품이 한정판으로 들어있습니다. 영국에서 제작됐습니다.
상품 요약설명작가: 존 치버John Berger
페이지 수: 792p
판형: 128x186mm
ISBN: 9788954639460
20세기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존 치버가 일생 동안 써온 편지들을 한데 엮은 서간집 『존 치버의 편지』. 이 책은 작가의 사후에 아들 벤저민 치버가 엮어 출간했다. 벤저민은 아버지 존이 전 생애에 걸쳐 쓴 방대한 분량의 편지를 정리해서 엮었을 뿐 아니라, 존과 편지를 주고받았던 지인 40여 명의 증언과 대학 도서관의 소장 자료들을 바탕으로 탁월한 설명을 더함으로써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편지들은 존 치버가 작가로서 후대의 출간을 염두에 두고 쓴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솔직하면서도 유머 넘치는 이 편지들은 어떤 글보다도 작가를 우리 곁에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상품 요약설명